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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관련3

Contax g90 sonnar 2.8 콘탁스 aria 와 lens 들을 빌렸던 돈의 이자인샘 쳐서 주고 난후 엄청 허전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번엔 내가 돈을 빌려주게 되었고 한참동안 받지 못하고 아직도 못받은 돈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돈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자주 연락을 하지는 않는 샘이지만, 그냥 사람을 잃는 것보다는 그정도로 일단 마음의 마무리는 해두었다. 돈보다 관계를 하찮게 생각하는 것, 그리고 돈으로 인해 자신의 이미지가 나에게 어떻게 될런지 걱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 내가 무슨 말을 한다는 것은 친구 , 중간 그 언저리가 아닌, 저넘어의 존재로 정리하는 것이기에, 중간 그즈음으로 정리 한 샘이다. 최소한 나는 버리지는 않았다. 돈의 크기는 시절에 따라 가치가 다르다. 빌려줄때 는 나에게도 엄청큰 돈이었는데 어느새.. 2022. 3. 24.
rollei b35 새식구? 다시 새로 구입한, Rollei B35 아직 첫롤 마운팅도 안해 보았지만, 좋을것 같다. 예전 첫롤이 마지막이었던 전 B35의 아쉬움 만큼이나, 새로 온 B35는 퍽 이나 반갑고, 차분히 반가워 하고 있다. 그리고 풋기어리지는 않더라도, 나름의 오히려, 지난 시기여서 느낄 신선한 관조감은 더욱 살아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기다려진다. 2007. 11. 3.
Contax aria - my first tools for watching aria 보석같은 카메라. 아름다운 카메라다. 남극, 사막 탐험에 가지 않는다. 생활속에 빛나는 aria , 편하고 함께인 내 첫지름..^^ 2007. 4. 6.